가장 핫한 MLB 유망주 20인 랭킹 | 핫 시트 (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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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레딧: 에밀 모랄레스(사진: 빌 미첼)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핫 시트는 지난 주 가장 핫한 유망주 20명의 순위를 매깁니다. 이번 주에는 7월 6일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살펴봅니다. 이번 주에는 BA 스태프인 조쉬 노리스, 제프 폰테스, J.J. 쿠퍼가 참여했습니다.

핫 시트는 지난 한 주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망주들의 성적을 보여주는 것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 100대 유망주 순위를 다시 매기는 것이 아닙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동부표준시)에 YouTube에서 주간 핫 시트 쇼를 진행합니다. 또한 화요일 오후 2시(동부 표준시)에 주간 핫 시트 채팅에서 잠재 고객의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1. 에밀 모랄레스, SS, 다저스
  • ACL 다저스(애리조나 콤플렉스)
  • 연령: 18세
  • 그가 여기 있는 이유:.500/.591/.625(8할16푼6리) 6타수 2안타 2타점 0삼진 0볼넷 2타점 5볼넷 3사구 2볼넷 2도루

특종: 모랄레스는 미국에서의 첫 시즌을 천천히 시작했습니다. 애리조나의 날씨가 세 자릿수 타율을 기록하기 전에 그의 방망이도 비슷한 수준으로 불타오르기만 하면 됐죠. 모랄레스의 7월 첫 주는 그 이전의 놀라운 한 달의 연장선에 불과했습니다. 6월 1일 이후 101타수 101안타 타율 .386/.484/.574, 2루타 10개, 홈런 3개, 타점 15개를 기록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같은 기간 동안 삼진 비율이 25.6%에 그쳤다는 점이며, 평가자들은 스윙과 실책이 항상 그의 경기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주 동안의 기록은 그의 공격력이 크게 상승했음을 보여줍니다. (JN)

2. 라이언 존슨, RHP, 엔젤스
  • 팀: 하이-A 트라이시티(북서부)
  • 나이: 22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0.00, 1 GS, 9 IP, 1 H, 0 R, 0 BB, 12 SO

특종: 존슨은 빅리그 불펜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을 때, 재정비를 위해 다시 하이에이스로 내려갔을 때에도 흔들리지 않는 뛰어난 인내심을 보여줬습니다. 그 대신 존슨은 노스웨스트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존슨은 지난 4번의 선발 등판 중 3번에서 7이닝 이상 셧아웃을 기록했으며, 54.1이닝 동안 61대 10의 뛰어난 탈삼진 대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JJ)

3. 헌터 바코, LHP, 해적
  • 트리플 A 인디애나폴리스(국제)
  • 나이: 24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0-0, 0.00, 6 IP, 1 H, 0 R, 0 ER, 3 BB, 7 SO, 0 HR

특종: 올해 들어 버바 챈들러는 피츠버그의 투수 순위에서 다음 순위에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챈들러는 여전히 가장 상승 여력이 있는 선수지만, 바코는 경쟁에 뛰어들어 선두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출신인 바코는 알투나에서 25.2이닝 무실점 기록을 남겼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후, 특히 더 작은 트리플A 스트라이크 존을 찾는 과정에서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최근 그는 봄철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JN)

4. 카터 젠슨, C, 로열스
  • 트리플 A 오마하(국제)
  • 나이: 22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89/.476/1.222(7할18패) 7타수 3안타 2볼넷 0삼진 4타점 8득점 3볼넷 9사구 1도루 1실점

특종: 젠슨은 이번 핫 시트 기간 동안 22살이 되었고, 일주일 내내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이번 주에 트리플A 홈런 1개를 기록한 후 총 4개를 더 추가했습니다. 오마하에서 10경기를 치른 후, 그는 더블A 노스웨스트 아칸소 소속으로 68경기에서 기록한 총 장타 수에서 1개를 줄였습니다. 그는 단순히 호황만 누린 것도 아니었습니다. 젠슨은 3개의 2루타도 추가했고, 새로운 레벨에서 1루 도루까지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43번의 트리플A 경기에 출전해 19번의 삼진을 당한 만큼 스윙 앤 미스를 줄여야 할 것입니다. (JN)

5. 오웬 카이시, OF, 컵스
  • 트리플 A 아이오와(국제)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438/.526/1.250(7할16푼7리) 7타수 1안타 2타점 0삼진 4홈런 6타점 3볼넷 2사구 0볼넷 0실점

특종: 6월에 접어든 케이시는 시즌 개막 두 달 동안 기복이 심했던 .238/.342/.457의 타율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6월 1일 이후 케이시는 .337/.450/.717의 타율과 9개의 홈런, 195 wRC+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7월 개막일에도 케이시는 목요일과 토요일에 멀티 홈런 경기를 치르며 일주일 동안 4홈런을 터뜨리는 등 기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3안타를 포함해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케이시는 메이저리그의 첫 맛을 볼 준비가 된 듯합니다. 하지만 컵스 외야진이 꽉 찬 상황에서 케이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오면 흥미로운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 (GP)

6. 게이지 스타니퍼, RHP, 블루제이스
  • 팀: High-A 밴쿠버(노스웨스트)
  • 나이: 21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0.00, 5.1 IP, 1 H, 0 R, 0 ER, 3 BB, 9 SO, 0 HR

특종: 블루제이스의 투수 개발팀은 2025년 상반기의 시스템 전반에 걸친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스타니퍼만큼 시스템 전반의 개선을 잘 보여주는 선수는 없습니다. 압도적인 두 시즌을 보낸 후, 스타니퍼의 구위와 커맨드는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트레이 예사비지의 뒤를 이어 선발로 나섰지만, 이제는 하이-A 밴쿠버에서 자신의 로테이션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스타니퍼는 수요일에 5.1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9개를 잡아내며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선발 등판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탠니퍼는 90마일대 중후반의 포심 패스트볼과 좋은 승차감, 80마일대 중반의 슬러시 브레이킹볼, 체인지업을 섞어 던집니다. 스타니퍼는 계속해서 이닝을 쌓으며 선발 투수로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입니다. (GP) 

7. 에드워드 플로렌티노, OF, 파이럿츠
  • 팀: Low-A 브래든턴(플로리다 주립대)
  • 연령: 18세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348/.400/.870 (8할 23타수 3안타 3홈런 6타점 2볼넷 5득점 3삼진)

특종: 플로리다 컴플렉스 리그 투수들을 약탈하며 29경기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Pirates는 플로렌티노를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로 빠르게 승격시켰습니다. 플로렌티노는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에서 14경기 만에 여전히 투수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는 진정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로렌티노는 지금까지 FSL에서 .592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500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는 코너 그리핀이 유일합니다. (JJ)

8. 라이언 발트슈미트, OF, 다이아몬드백스
  • 팀: 더블-A 애머릴로(텍사스)
  • 나이: 22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68/.520/.632(7할19푼7리) 4타수 3안타 2타점 1삼진 0볼넷 1타점 6득점 5사구 3볼넷 3도루

특종: 발트슈미트는 지난주 미들랜드와의 시리즈에서 6경기 모두 출루에 성공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7월 5일에는 2루타 2개, 볼넷, 2득점, 도루 1개로 3할 4푼 4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발트슈미트는 이번 주에 타석에 나서지 않았지만 총 12개의 도루와 3개의 도루, 4득점을 기록했으며 타석 출루의 50% 이상에서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발트슈미트는 소드 푸들스와의 까다로운 개막 시리즈 이후 .267/.377/.444의 타율을 기록하며 더블A 애머릴로에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발트슈미트는 타격감, 주루 능력, 운동 능력, 파워 투사 능력 등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GP)

9. 로버트 칼라즈, OF, 로키스
  • 팀: Low-A 프레즈노(캘리포니아)
  • 나이: 19
  • 그가 여기 있는 이유:.429/.480/1.048(9타수 21안타) 4타점 1 2루타 0 3루타 4홈런 8타점 2볼넷 4득점 4사사구

특종: 칼라즈는 지난 여름 애리조나 복합리그에서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었고, 그 성과는 정규 시즌 야구로 이어졌습니다. 이 강력한 코너 외야수는 지난주 모데스토와의 시리즈에서 펜스 너머로 4개를 더 보내며 계속해서 장타를 날렸습니다. 올 시즌 칼라즈가 기록한 56개의 안타 중 21개가 2루타로 연결되며 캘리포니아 리그 공동 6위에 올라 있습니다. (JN)

10. 스펜서 존스, OF, 뉴욕 양키스
  • 트리플 A 스크랜턴/윌크스 배러
  • 나이: 24
  • 그가 여기 있는 이유:.421/.500/.895(8할 19패) 6타수 3안타 2타점 0삼진 2볼넷 6타점 5볼넷 6득점 1도루 1사사구

특종: 더블 A 서머셋에서 188경기를 치른 존스는 6월 27일 처음으로 트리플 A로 승격했습니다. 승격 이후 첫 8경기에서 그는 .375/.450/.844의 타율을 기록하며 4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트리플A에서 그의 경기 대부분은 지난주 스크랜턴/윌크스-바레와 리하이 밸리와의 시리즈에서 나왔습니다. 존스는 수요일에 홈런으로 한 주를 시작했고 일요일에 또 한 번의 홈런으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그 사이에 Jones는 두 번의 멀티히트 경기를 기록했고 5경기 중 4경기에서 두 번 이상 출루했습니다. 존스는 일상적인 빅리거가 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출루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계속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뛰어난 파워와 주루 능력, 수비력을 겸비한 그는 결점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GP) 

11. 잭 웨닝거, RHP, 메츠
  • 팀: 더블 A 빙엄턴(동부)
  • 나이: 22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0.00, 6 IP, 2 H, 1 R, 0 ER, 2 BB, 11 SO, 0 HR

특종: 웨닝어는 일요일까지 기다려야 이번 주 첫 선발 등판을 할 수 있었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웨닝어는 단 세 명의 주자만 출루를 허용했고, 하트포드의 유일한 실점은 포수의 투구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그는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밤새 야드고츠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더블A 빙엄턴에서 16경기에 선발 등판한 웨닝어는 8승 5패 평균자책점 2.76, 81.2이닝 동안 100탈삼진 20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우완 투수인 웨닝어는 80년대 중반의 자이로 슬라이더를 주 구종으로 던지며, 83~85마일대의 스플릿 체인지와 93~95마일의 4심 패스트볼, 그리고 팔쪽 구속이 좋은 싱커 변화구를 섞어 던집니다. 웨닝어는 이번 시즌 더블A 빙엄턴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GP)

12. 에버슨 페레이라, OF, 양키스
  • 팀: 트리플 A 스크랜턴/윌크스 배러(국제)
  • 나이: 24
  • 그가 여기 있는 이유:.435/.480/1.000(10타수 23안타) 7타점 2루타 2개, 3루타 1개, 3홈런 11타점 2볼넷 4사사구 1득점 1도루

특종: 7월 5일, 뒤늦게 불꽃놀이를 선보이며 페레이라의 뛰어난 한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날 페레이라는 리하이 밸리와의 경기에서 5타수 6안타 6타점을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189/.265/.351로 부진했던 6월을 뒤로하고 7월을 힘차게 시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지난달 14개의 안타만 기록했던 이 24세의 외야수는 7월에 벌써 10개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15홈런은 팀 내 2위로, 새 팀 동료 스펜서 존스에 이어 4번째입니다. (JN)

13. 가브리엘 곤잘레스, OF, 트윈스
  • 팀: 더블에이 위치타(텍사스)
  • 나이: 21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81/.567/.571 (8할 21타수 6안타 1 2루타 1홈런 2타점 7볼넷 0사구 1삼진 1실점

특종: 다시 건강해지고 약간 날씬해진 곤잘레스는 갭 파워로 평균 타율을 기록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블A 위치타로 승격했다고 해서 그의 기세가 전혀 꺾이지 않았고, 특히 7번이나 삼진을 당하지 않고 한 주를 보내는 것은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곤잘레스의 부활과 트윈스 불펜에서 저스틴 토파의 활약으로 호르헤 폴랑코 트레이드가 재조정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매리너스가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JJ)

14. 엘머 로드리게스-크루즈, RHP, 뉴욕 양키스
  • 팀: High-A 허드슨 밸리(남대서양)
  • 나이: 21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0.00, 7 IP, 2 H, 0 R, 0 ER, 4 BB, 8 SO, 0 HR

특종: 이번이 로드리게스-크루즈의 네 번째 핫 시트 출연이며, 그가 보낸 시즌을 보면 왜 그가 이 공간에 자주 등장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우완 투수는 올 시즌 내내 대단한 활약을 펼쳤으며, 그의 삼진 99개는 이번 주 빅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캠 슐리틀러와타이를 이루며 구단 내 최다 탈삼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이닝은 로드리게스-크루즈의 7이닝 이상 투구 중 두 번째이자 삼진 8개 이상을 기록한 여섯 번째 이닝이었습니다. (JN)

15. 놀란 맥린, RHP, 메츠
  • 트리플 A 시러큐스(국제)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3.60, 1 GS, 5 IP, 7 H, 2 R, 2 ER, 1 HBP, 1 BB, 10 SO

특종: 요즘은 트리플A 스트라이크존(프로야구의 스트라이크존 중가장 작음)으로 인해 더블A에서 트리플A로 넘어가는 것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맥린은 5월 초 승격 이후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맥린은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프로 선수로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맥린은 싱커, 포심 패스트볼, 커브, 스위퍼로 타자를 마무리하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JJ)

16. 조니 레벨, SS, 자이언츠

  • ACL 자이언츠(애리조나 콤플렉스)
  • 연령: 18세
  • 그가 여기 있는 이유:.500/.588/.857(7타수 14안타) 3타수 1안타 2타점 2삼진 0볼넷 1타점 3볼넷 0실점 2볼넷 2도루

특종: 도미니카 서머 리그에서 인상적인 프로 데뷔를 한 Level은 미국으로 이주한 후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도구 괴물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그의 경기력은 논쟁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그는 삼진을 하나 이상 잡은 경기(22경기)보다 삼진을 하나도 잡지 않은 경기(23경기)가 더 많으며 이번 달에는 아직 삼진을 잡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그의 삼진 비율은 14.6%에 불과하며 홈런도 7개를 기록 중입니다. 그는 마이너리그 모든 레벨에서 홈런 7개 이상, 도루 10개 이상, 삼진 비율이 15% 미만인 단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JN)

17. 카를로스 라그랑주, RHP, 뉴욕 양키스

  • 팀: 더블 A 서머셋(동부)
  • 나이: 22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1.50, 6 IP, 1 H, 1 R, 1 ER, 2 BB, 10 SO, 0 HR

특종: 양키스는 라그랑주에게 올해 스프링 브레이크아웃 경기 선발의 영광을 안겼고, 그는 시즌 내내 자신이 왜 그런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우뚝 솟은 이 우완 투수는 시즌 전반기의 대부분을 하이 A 허드슨 밸리에서 보내며 경쟁을 펼친 후 더블 A 서머셋으로 승격했습니다. 라그랑쥬는 상위 레벨에서 지킬 앤 하이드와 비슷한 행보를 보였지만, 최근의 행보는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히터 중 한 명인 그는 10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패트리어츠에서 시작한 첫 6경기에서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두 번의 등판을 기록했습니다. (JN)

18. 조나단 롱, 1B, 컵스
  • 트리플 A 아이오와(국제)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46/.433/1.241(9타수 26안타) 6타점 0 2루타 0 3루타 4타점 8득점 4볼넷 4사구 0볼넷 0실점

특종: 높은 순위의 유망주들로 가득 찬 아이오와 컵스 팀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는 아마도 롱일 것입니다. 롱은 다른 형제 선수들에 비해 수비 가치는 떨어지지만, 트리플A에서 처음 맛본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롱은 지난주 6경기 중 5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면서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돋보였던 경기는 7월 4일에 있었던 경기로,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롱은 배트 투 볼 기술, 주루 능력, 파워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1루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만큼의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GP)  

19. 그레이엄 파울리, 3B, 말린스
  • 트리플 A 잭슨빌(국제) 
  • 나이: 24
  • 그가 여기 있는 이유:.500/.550/1.065(9타수 18안타) 4타수 1안타 2볼넷 0삼진 3타점 3득점 2볼넷 1사구 0볼넷 0실점

특종: 폴리가 2024년을 시작하기 위해 파드리스와 함께 캠프를 열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16개월 후에 졸업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폴리는 여전히 유망주 지위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주 샬럿을 상대로 첫 4경기에서 9할 16푼의 타율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주 최고의 경기는 목요일에 홈런 2개를 포함해 3할 4푼의 타율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파울리는 올해 트리플A에서 타율 0.243의 고립 장타율로 어느 정도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삼진보다 볼넷이 더 많기 때문에 그의 추가 파워는 그의 접근 방식에 해를 끼치지는 않았습니다. (GP)

20. 크리스티안 커티스, RHP, 파이럿츠
  • 팀: High-A 그린즈버러(남대서양)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0.00, 1 GS, 6 IP, 0 H, 0 R, 0 BB, 10 SO

더 스쿠프: 2023년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12라운드에 지명된 커티스는 이번 주 핫 시트에서 그와 구원투수 제이크 셔크와 마이클 월시의 활약을 기립니다. 이 세 선수는 그린스보로 그래스호퍼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퍼펙트 게임을 펼쳤습니다. 커티스는 3회까지 외야에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고, 마지막 이닝에서 삼진을 솎아냈습니다. (JJ)

헬리움

루이스 아라나, SS, 말린스

특종: 말린스는 주루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아라나는 타석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만 달러의 파격적인 계약을 맺은 아라나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최고의 테이블 세터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23경기에 출전해 26번의 스틸을 시도해 23개의 스틸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삼진은 3개에 불과한 반면 볼넷은 18개라는 믿기 어려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DSL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아라나는 더 좋은 투수를 만나면 타석 규율이 타격을 받겠지만, 지금까지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타율 .354/.490/.53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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