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MLB 유망주 20인 랭킹 | 핫 시트 (6/16/25)

이미지 크레딧: 브라이스 매튜스(사진: 리치 스토리/게티 이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핫 시트는 지난 주 가장 핫한 유망주 20명의 순위를 매깁니다. 이번 주에는 6월 15일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살펴봅니다. 이번 주에는 BA 직원인 조쉬 노리스, 제프 폰테스, 헤수스 카노, J.J. 쿠퍼가 참여했습니다.
핫 시트는 지난 한 주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망주들의 성적을 보여주는 것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 100대 유망주 순위를 다시 매기는 것이 아닙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동부표준시)에 YouTube에서 주간 핫 시트 쇼를 진행합니다. 또한 화요일 오후 2시(동부 표준시)에 주간 핫 시트 채팅에서 잠재 고객의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1. 브라이스 매튜스, SS, 아스트로스
- 팀 트리플 A 슈가랜드(퍼시픽 코스트)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429/.500/.929(12할28푼28리) 11타점 1도루 2루타 2타점 3홈런 9타점 7득점 4볼넷 2볼넷 2삼진
특종: 마이너리그에서 매튜스보다 더 뜨거운 한 주를 보낸 선수는 없습니다. 애스트로스의 23세 유격수는 6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두 경기에서 연속 3안타를 치는 등 두 경기 모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매튜스는 타석에서도 4볼넷을 뽑아내며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워와 스피드, 타석 인식 능력을 고루 갖춘 매튜스는 퍼시픽 코스트 리그에서 화제를 모으며 이번 시즌 빅리그 콜업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JC)
2. 코너 그리핀, SS, 해적단
- 팀: High-A 그린즈버러(남대서양)
- 나이: 19
- 그가 여기 있는 이유:.407/.469/.778(11할 27푼 27리) 10타수 4안타 2볼넷 0삼진 2홈런 8타점 3볼넷 2사구 6득점 7도루
특종: 그리핀은 하이-A리그 첫 주에 세 번의 멀티히트 경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리핀은 토요일에 3안타를 기록했고, 홈런과 도루로 4번이나 베이스를 밟았습니다. 새로운 수준에서 첫 주를 보낸 그리핀은 첫 6경기 동안 14번 출루하는 동안 단 두 번만 삼진을 당하는 등 전반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19세의 이 선수는 진정한 스타성을 갖춘 야구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GP)
3. 제트 윌리엄스, SS, 메츠
- 팀: 더블 A 빙엄턴(동부)
- 나이: 21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85/.467/.962(10할26푼26리) 8타수 3안타 3타점 2홈런 5타점 4볼넷 7득점 1도루 1세이브
특종: 이것이 바로 윌리엄스가 건강하고 타격감이 좋을 때 하는 일입니다: 그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톱 라인업의 스파크 플러그입니다. 윌리엄스는 중견수, 유격수, 2루수 등 세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464 출루율)에 출루하고 틈새에 많은 공을 넣습니다. 그는 머지 않아 승격할 수 있는 매우 논리적인 후보입니다. (JJ)
4. 블레이크 웨헌트, RHP, 레드삭스
- 팀: 더블 A 포틀랜드(동부)
- 나이: 24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0.00, 0 GS, 7 IP, 4 H, 1 R, 1 ER, 0 HR, 1 BB, 13 SO
특종: 이번 시즌 불펜에서 투구한 유일한 경기에서 위헌트는 7이닝 동안 커리어 하이인 13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커리어 최고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키 6피트 7인치, 240파운드의 우람한 체격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웨헌트는 93~96마일의 직구를 구사하며, 팔쪽 변화구와 스플리터를 섞어 던져 많은 위닝샷을 만들어 냅니다. 스위퍼는 잠재력이 있지만 다듬을 필요가 있으며, 단단한 커브볼은 좌타자를 상대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힘이 더해진다면 이 대형 우완 투수는 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JC)
5. 마이클 아로요, 2B, 매리너스
- 팀: High-A 에버렛(노스웨스트)
- 나이: 20
- 그가 여기 있는 이유:.563/.667/1.438(9할16패) 5타수 2안타 2타점 0삼진 4홈런 9타점 2볼넷 1득점 1사사구
특종: 시간이 좀 걸렸지만 아로요의 방망이는 지난 여름 에버렛에서의 첫 등판에서 보여줬던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6월 12일의 투런 홈런을 포함해 지난 주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연타석 홈런으로 그는 시즌 14개의 장타를 기록하며 노스웨스트 리그 순위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그의 적수는? 다름 아닌 팀 동료 라자로 몬테스입니다. 아로요는 출루율과 장타율 부문에서도 리그 상위 2위에 올라있으며 .969의 OPS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JN)
6. 잭 퍼킨스, RHP, 육상
- 팀 트리플 A LA 에인절스 라스베이거스(태평양 연안)
- 나이: 25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1.42, 6.1 IP, 2 H, 1 R, 1 ER, 2 BB, 12 SO, 0 HR
특종: 지난 몇 시즌 동안 부상으로 인해 제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퍼킨스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6.1이닝 동안 12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내줬습니다. 목요일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퍼킨스는 총 90개의 투구에서 스윙 스트라이크 20개를 기록했습니다. 트리플A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몇 주 안에 메이저리그로 승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GP)
7. 트래비스 시코라, RHP, 내셔널스
- 팀: High-A 윌밍턴(남대서양)
- 나이: 21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0.00, 5 IP, 2 H, 0 R, 0 ER, 0 BB, 10 SO, 0 HR
특종: 시코라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투수 유망주입니다. 플로리다 복합 리그와 캐롤라이나 리그에서 몇 차례의 재활을 거친 후, 그는 하이에이 리그에 진출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무자비한 효율성으로 상대를 제압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시즌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고, 5이닝 연속 무실점 등판도 두 번째입니다. 두 번의 등판 모두 볼넷 없이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코라는 총 29이닝 동안 55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볼넷은 단 5개만 허용했습니다. (JN)
8. 밥 시모어, 1B, 레이즈
- 팀 트리플 A 더럼(인터내셔널)
- 나이: 26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81/.480/.952 (8할 21타수 6안타 1 2루타 1 3루타 3홈런 9타점 4볼넷 1도루 1득점
특종: 시모어는 항상 이런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 트리플A에서 가장 강속구 12개 중 3개를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 주 110마일의 폭발적인 홈런을 포함해 110마일 이상의 홈런을 7개나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수비적인 한계로 인해 빅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입니다. 시모어는 현재 124개의 트리플A 경기에서 35개의 홈런을 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겠지만 그 길은 험난할 것입니다. (JJ)
9. 케빈 맥고니글, SS, 타이거즈
- 팀: 하이-A 웨스트 미시간(중서부)
- 나이: 20
- 그가 여기 있는 이유:.500/.577/.864(11타수 22안타) 10타수 5안타 2타점 1홈런 6타점 4볼넷 1삼진 1실점
특종: 맥고니글은 더블A에 도전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20세의 맥고니글은 일리노이주에서 활약하다 최근 웨스트미시간으로 복귀했지만, 20경기에서 타율 0.415, 15도루, 21득점을 기록하며 마이너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인 맥고니글이 중서부 리그 투수들에게는 너무 앞서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10번의 타석에서 9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동시에 볼넷도 두 번이나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JJ)
10. 에스메린 발데즈, OF, 파이리츠
- 팀: High-A 그린즈버러(남대서양)
- 나이: 21
- 그가 여기 있는 이유:.542/.633/.833(13타수 24안타) 5타수 4안타 0삼진 1홈런 8타점 3득점 5볼넷 2볼넷 2세이브
특종: 발데즈는 공격 각도를 낮추고 배럴을 존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한 오프시즌 스윙 조정의 효과를 보기 시작했으며, 눈에 띄게 향상된 컨택율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주 그의 성적을 보면 이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스윙 앤 미스가 여전히 그의 경기의 일부이긴 하지만, 상승 추세는 고무적입니다. 발데즈는 엘리트급 파워와 뛰어난 출루 속도를 자랑합니다. 한 가지 단점은 방망이를 앞세운 코너 외야수나 1루수로 가장 잘 어울리는 수비 가치가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JC)
11. 네스터 저먼, RHP, 오리올스
- 팀 더블-A 체서피크(동부)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1, 0.00, 6 IP, 1 H, 0 R, 0 ER, 1 BB, 6 SO, 0 HR
특종: 시애틀 대학에서 2023년 11라운드에 지명된 오리올스 선수는 2024년에 돌풍을 일으켰고, 2025년 시즌 초반 더블A에 진출하며 지금까지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저먼은 해리스버그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3명의 주자를 출루시키고 14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먼은 90년대 중후반의 빠른 직구와 높은 구속의 4심 패스트볼을 섞어 던집니다. (GP)
12. 잭 어하드, OF, 레드삭스
- 팀: 더블 A 포틀랜드(동부)
- 나이: 22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85/.448/.731(10타수 26안타) 7타수 3안타 0삼진 2볼넷 3타점 2득점 2볼넷 4사구 5볼넷 5도루
특종: 레드삭스 4라운드 지명자인 어하드는 6월 첫 13경기에서 .311/.404/.689의 타율을 기록하며 불을 뿜고 있습니다. 지난주 어하드는 평균 이상의 타격 능력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5개의 추가 도루와 5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파워와 스피드도 뽐냈습니다. 어하드는 안목과 임팩트를 더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고급 접촉 타자로서 레드삭스의 전형에 딱 들어맞는 선수입니다. (GP)
13. 브록 윌켄, 3B, 브루어스
- 팀: 더블에이 빌럭시(남부)
- 나이: 22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64/.481/.864(8할22패) 6타수 5안타 2타점 0삼진 2홈런 5타점 4득점 5도루 5볼넷
특종: 윌켄의 경기는 그의 인상적인 파워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번 주 두 개의 홈런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육체적으로 압도적인 파워와 함께 날 것 그대로의 힘으로 공을 분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카운트 카운트와 볼넷을 유도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절제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안면 부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자신감과 일관성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지만,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스윙 홀은 여전히 존재하며 팔은 플러스이지만 기동성과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향후 1루수로의 이동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JC)
14. 잭슨 위긴스, RHP, 컵스
- 팀: 더블-A 녹스빌(남부)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1.59, 5.2 IP, 0 H, 1 R, 1 ER, 3 BB, 9 SO, 0 HR
특종: 위긴스는 하이A 사우스벤드와 더블A 녹스빌에서 12번의 선발 등판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56.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으며, 상대 타자의 31.3%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이번 주에도 위긴스는 5.2이닝 동안 9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위긴스는 이 경기에서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지만, 와일드 피치로 3볼넷을 허용했습니다. 위긴스에게 제구력은 여전히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의 스윙 앤 미스는 다양한 역할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위긴스는 등판할 때마다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의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GP)
15. C.J. 케이퍼스, 1B/OF, 가디언즈
- 팀 트리플 A 콜럼버스(국제)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429/.480/.952(9타수 21안타) 6타수 3안타 2타점 1삼진 2홈런 6타점 3볼넷 6득점 6사사구
특종: 케이퍼스는 이번 주에 세 번이나 3루타를 쳐서 이번 시즌 8개의 3루타를 기록했는데, 이는 평균 스피드를 가진 타자로서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그보다 훨씬 덜 놀라운 것은 그가 얼마나 잘 치고 있느냐입니다. 케이푸스는 뛰어난 파워는 없지만, 통산 타율 0.303을 기록하며 많은 2루타와 3루타를 기록하는 마이너리그 타자입니다. 그는 최근 우익수와 좌익수를 많이 뛰고 있는데, 가디언스가 우익수보다 1루수(카를로스 산타나, 카일 만자르도)가 더 깊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용한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JJ)
16. 조지 울코우, OF, 화이트삭스
- 팀: Low-A 칸나폴리스(캐롤라이나)
- 나이: 19
- 그가 여기 있는 이유:.421/.522/.895(8할 19패) 6타수 2안타 0타점 0삼진 3볼넷 7타점 3볼넷 3득점 1사사구 1삼진
특종: 울코우의 영향력 잠재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지난 주에 그는 거친 모서리를 다듬을 수 있다면 천장이 어떤 모습일지 맛보기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써 Wolkow는 2주 연속 초여름 불꽃놀이를 제공했습니다. 6월 통산 타율은 .405/.490/.690으로 4홈런을 기록 중이며, 무엇보다도 49번의 타석에서 삼진은 6개에 불과합니다. 이전 183번의 타석에서 삼진을 53번이나 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미미하지만 분명 발전한 기록입니다. (JN)
17. 에릭 스완, RHP, 다저스
- 팀: High-A 그레이트 레이크스(중서부)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1.50, 6 IP, 2 H, 1 R, 1 ER, 2 BB, 8 SO, 0 HR
특종: 스완은 자신이 옳을 때 타자의 하루를 망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냅니다. 스트라이크 존을 찾지 못할 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지난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그는 많은 볼넷을 내주면서 더 나은 제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등판에서는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이전 등판에서 보여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달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이 우완 투수는 12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하고 14탈삼진, 볼넷은 단 2개만 내주었습니다. (JN)
18. 오웬 카이시, OF, 컵스
- 팀 트리플 A 아이오와(국제)
- 나이: 22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50/.458/.850(7할-20) 5타수 1안타 2타점 0삼진 3홈런 8타점 7득점 3볼넷 1볼넷 2도루
특종: 케이시는 보기 드문 파워와 성숙한 접근법을 겸비하고 있으며, 타석에서 더욱 날카롭고 공격적인 마인드로 일관성 있게 타구를 연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직구를 분쇄하고 모든 필드에 힘차게 공을 몰고 다니며 시끄러운 공중 접촉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냅니다. 아직은 실책이 자주 나오지만 적응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강한 팔, 코너에서의 안정적인 수비를 갖춘 카이시는 특히 지금과 같은 발전 속도라면 다재다능한 잠재력을 갖춘 중견수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JC)
19. 엘머 로드리게스-크루즈, RHP, 뉴욕 양키스
- 팀: High-A 허드슨 밸리(남대서양)
- 나이: 21
- 그가 여기 있는 이유: 1-0, 0.00, 5 IP, 2 H, 0 R, 0 ER, 2 BB, 8 SO, 0 HR
특종: 이번 시즌 보스턴에서 카를로스 나바에즈가 보여준 활약과 로드리게스-크루즈의 첫 시즌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것을 감안하면 두 라이벌의 트레이드가 윈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드리게스-크루즈는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남대서양 리그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몇 번의 딸꾹질이 있었지만 지난 두 차례는 걸작이었습니다. 로드리게스 크루즈는 6월에 총 12이닝을 던지며 6개의 안타, 3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그는 17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JN)
20. 맥스 앤더슨, 2B, 타이거즈
- 팀: 더블에이 이리(동부)
- 나이: 23
- 그가 여기 있는 이유:.381/.458/.810 (8할 21타수 5안타 1 2루타 1 3루타 2홈런 5타점 3볼넷 3삼진 3실점
특종: 타이거즈가 2023년 2라운드에서 네브래스카에서 앤더슨을 지명할 당시의 드래프트 상황입니다. 앤더슨은 글러브가 의심스러운 거포 중견 내야수였습니다. 2023년과 2024년에 글러브에 대한 우려는 기우였음이 드러났지만 방망이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해 앤더슨은 .339/.380/.578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2루수로 한정되어 있고 수비력도 뛰어나지 않지만, 타격은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앤더슨이 이런 식으로 계속 타격한다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JJ)
헬륨
주니커 카세레스, OF, 가디언즈
2024년 1월 베네수엘라에서 30만 달러에 계약한 카세레스는 2025년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 불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복합 리그에서 25경기 동안 카세레스는 타율 .312/.444/.545에 홈런 3개, 볼넷 비율 19.2%, 삼진 비율 13.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시즌 첫 홈런 3방을 터뜨리며 파워를 폭발시켰습니다. 이 외야수는 강력한 배트-투-볼 기술을 보여주며 기본 출루율 데이터에서 유망한 모습을 보여줘 아직 실현되지 않은 파워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을 시작할 리그 최고의 복합적인 선수 중 한 명인 카세레스는 머지않아 풀시즌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