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2025 MLB 드래프트 리뷰

0

2025 MLB 드래프트에 이어 각 드래프트 클래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이번 드래프트의 주요 내용과 드래프트 둘째 날 가장 흥미로운 픽에 대한 전체 스카우팅 보고서를 확인하세요.

여기에서 30개의 리뷰 초안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안 테마: 구역을 지배하는 플레이어

양키스가 초기에 드래프트한 선수들 대부분은 스트라이크존 관리 능력이 뛰어납니다. SS 댁스 킬비, SS 케이든 켄트, SS 코어 잭슨, OF 리치 보노몰로 모두 노련한 접근법, 컨택 기술 또는 두 가지 모두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팀에서 선발된 두 명의 최고 투수인 좌완 투수 피코 콘과 RHP 로리 폭스는 모두 평균 이상의 스트라이크 투수로, 압도적인 제구력보다 볼넷을 피하고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는 능력이 더 돋보입니다. 

4~10라운드에서 가장 흥미로운 픽: RHP 블레이크 길레스피, 9라운드

길레스피는 키 186cm, 205파운드의 우완 투수로 조지아 불펜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샬럿으로 이적해 2025년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100.1이닝 동안 131개의 탈삼진과 19개의 볼넷만을 내주며 2.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올-아메리카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길레스피의 성공은 슬라이더 사용률이 2025년 61%까지 급격히 증가하면서 자신의 최대 무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80년대 초반의 브레이킹볼은 타석의 양쪽 타자를 상대로 2면으로 늦게 움직이며 41%의 위프율과 46%의 추격율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직구는 약 90마일에서 95마일에 달하며, 스트라이크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80마일대 초반의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데, 주로 좌타자에게 던지는 체인지업은 먼 거리의 3구인 것이 분명합니다. 3월 7일 제임스 매디슨을 상대로 9이닝 노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향상된 스트라이크 던지기와 제구 감각 덕분이었습니다. 길레스피는 내구성과 제구력 덕분에 선발투수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슬라이더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다음 단계에서는 구원투수로서의 위험이 따릅니다. 하지만 높은 구속으로 타자를 놓치지 않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무거운 투구수를 소화하는 능력은 첫 10라운드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11~20라운드에서 가장 흥미로운 픽: RHP 브레넌 스투프리치, 14라운드

스투프리치는 키 188cm, 210파운드의 우완 투수이자 4년간 루이지애나 남동부의 믿음직한 선발 투수로 활약한 레드셔츠 졸업생입니다. 그는 2025년 사우스랜드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로 선정되었으며, 14번의 선발 등판과 90이닝 동안 2.90의 평균자책점과 커리어 최고인 29.7%의 탈삼진율, 7.6%의 볼넷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스투프리치는 높은 구속과 최대 구속을 자랑하는 노장 우완 투수로서 투구수가 많지는 않지만 90마일대 초반 직구, 80마일대 초반 슬라이더, 80마일대 초반 체인지업, 70마일대 초반 커브볼 등 네 가지 구종을 섞어 구종을 잘 구사합니다.

앱 다운로드

휴대폰에서 바로 최신 잡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