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유망주 주식 시계: 2025년 가장 큰 상승 및 하락 종목들

이미지 크레딧: 루이스 페냐(사진: 빌 미첼)
최신 100대 유망주 업데이트는 2025시즌을 위한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마지막 메이저리그 유망주 명단입니다. 연초부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주요 선수들의 큰 움직임이 있었으며, 모두 긍정적인 방향은 아니었습니다.
아래는 2025년 전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와 하락세를 보이는 몇 가지를 정리한 BA 직원들의 요약입니다.
라이저: 코너 그리핀, SS, 해적단
그리핀은 2024년 미시시피주 잭슨 프렙 고등학교에서 올해의 고교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7회 연속 주 챔피언을 차지한 팀의 주전 유격수이자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스카우트들은 그리핀의 파워 잠재력, 스피드, 폭발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프로 야구에서 얼마나 타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죠.
그 회의론 덕분에 Pirates는 전체 9순위로 그리핀을 지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핀이 6월 10일 하이A 그린즈버러로 승격하기까지 로우A 브래든턴에서 50경기에서 9홈런 26도루를 기록하며 .338/.396/.536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잘 쓴 돈으로 보입니다.
그는 2024년 고등학교 드래프트에서 로우에이를 통과한 첫 번째 지명자였습니다.
19세의 이 선수는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을 펼치며 8월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타율과 OPS 총합을 기록했습니다. 안타, 도루, 도루, 총 도루 합계는 모두 마이너리그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스카우트들은 그리핀이 배트 스피드와 배럴 정확도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스윙에서 암바를 줄였다고 지적합니다.
그리핀은 여전히 유격수로서의 능력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많은 스카우트들은 그를 미래의 중견수로 보았습니다.
파이어리츠는 그리핀의 유격수 미래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지만, 중견수로서도 5가지 툴을 갖춘 슈퍼스타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매트 에디
라이저: 조지 롬바드 주니어, SS, 뉴욕 양키스
2023년 양키스의 1라운더였던 이 선수는 2024년에 두 개의 클래스 A 레벨로 나뉘어 흥미로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로우 A 탬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다가 한 해를 마감하는 하이 A 허드슨 밸리에서 약간의 부진을 겪었습니다.
올해 봄 훈련에서 롬바드는 젊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카우트들은 그의 도구, 기술, 노련함, 리더십의 조합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는 그레이프프룻 리그의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쉽게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롬바드는 허드슨 밸리로 돌아와 경쟁자들을 제압하며 그 기세를 시즌으로 이어갔습니다. 그는 .329/.495/.488의 타율을 기록하며 레니게이드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했고, 양키스는 그를 더블A 서머셋으로 승격시켜 상위 레벨에서 첫 시험을 치르게 했습니다.
20살의 롬바드는 노련한 투수들을 상대로 약간의 저항에 부딪혔지만, 그 어느 때보다 레벨 간의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시대에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롬바르드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평가자들은 대부분 그가 시스템 최고의 인재로 군림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 조쉬 노리스
라이저: 루이스 페냐, 2B, 브루어스
페냐는 그 어떤 유망주보다 먼 곳에서 성장하여 전체 2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프리시즌 100대 유망주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올봄 투수 친화적인 캐롤라이나 리그에서 18세의 중견 내야수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면서 그의 위상이 급변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파워의 상승은 페냐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로우A 캐롤라이나에서 71경기에서 타율 .307/.374/.470을 기록하며 6홈런 4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8월 초 브루어스가 그를 하이-A 위스콘신으로 승격했을 당시 그는 타율, 장타율, 출루율 .844로 캐롤라이나 리그에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페냐는 전통적인 유격수의 순수한 범위는 부족하지만, 팔과 동작은 2루나 3루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방망이가 그의 장점입니다.
페냐는 타격 능력과 파워, 공격적인 베이스러닝을 모두 갖춘 공격적인 내야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강하고 자신감 있는 타격과 놀라운 파워를 곧바로 보여줍니다.
페냐는 계약 이후 먼 길을 걸어왔지만 아직 등반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 매트 에디
라이저: 라자로 몬테스, OF, 마리너스
몬테스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의 중견수 쪽에서 타자의 눈을 맞히는 우월 홈런을 터뜨려 시즌의 분위기를 띄웠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암시하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홈런이었죠.
그 이후로 20살의 이 선수는 모든 레벨의 야구공을 계속해서 파괴하며 매리너스의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큰 타구를 꾸준히 만들어 냈습니다.
쿠바 출신의 이 슬러거는 지난 시즌을 마친 하이-A 에버렛에서 18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6월 24일 더블-A 아칸소로 승격했고, 이후에도 폭발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몬테스는 70구급 파워에 종종 동반되는 스윙 앤 미스 위험(특히 존에서)이 있지만, 그가 연결하면 그 결과는 크고 종종 치명적입니다. 몬테스는 운동 능력이 제한적이고 스피드가 부족하지만, 매리너스는 몬테스를 계속 우익수로 기용하며 그의 큰 방망이를 라인업에 유지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헤수스 카노
라이저: 놀란 맥린, RHP, 메츠
2년 전만 해도 놀란 맥린은 오클라호마 주립대의 외야수이자 구원투수로 가장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현재 24세의 이 우완 투수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발 투수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메츠는 2023년 3라운드에서 투-웨이 선수로 맥린을 지명했습니다. 그는 2024년 하반기에야 마운드에 완전히 투입되었습니다.
투수로 데뷔한 첫해인 이번 시즌, 맥린은 7월 트리플A 시러큐스에서 3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마이너리그 전체 투수 중 탈삼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공, ABS 챌린지 시스템, 성숙한 타자들이 있는 인터내셔널 리그의 위험을 헤쳐나가는 그의 능력은 놀라웠습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맥린이 자신의 투구 구성을 어떻게 조정했는지입니다. 맥린의 하이스핀 스위퍼는 평균 86마일, 15인치의 스윕으로 속도와 움직임의 보기 드문 조합을 선보입니다.
맥린은 지난 시즌 90년대 중반 투심 패스트볼을 추가했고, 지금은 우타자를 상대로 주로 던지는 구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70대 후반 커브볼을 개발하는 동시에 80대 후반 커터를 정교하게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이 두 가지 구종은 그의 공격 계획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 매트 에디
라이저: 에두아르도 퀸테로, OF, 다저스
8월 초 현재 다저스의 유망주 목록 상위권에는 환상적인 외야수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하이에이(High-A)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 명단에는 퓨처스 게임 MVP 호수에 드 파울라, 트레이드로 영입한 자이르 호프(컵스), 마이크 시로타(레드삭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피드스터 켄달 조지와 퀸테로는 7월 말에 이 재능 있는 4인방에 합류하여 바로 적응했습니다.
19세의 이 선수는 특히 오프시즌 스윙 변화를 통해 충분한 컨택과 함께 더 많은 파워를 발휘할 수 있게 되면서 룬즈 팀 동료들과 비슷하게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 파울라, 시로타, 호프, 퀸테로는 각각 스카우트들로부터 4인조 중 최고의 선수로 뽑혔고, 퀸테로의 팬들은 5가지 도구로 구성된 화려한 패키지를 바탕으로 그에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19세의 퀸테로는 중견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공격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라인업에서 2번 타자를 맡고 매 경기 다양한 방법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퀸테로는 승격 전 로우A 랜초 쿠카몽가에서 81경기에서 타율 .306/.426/.533, 14홈런, 35도루를 기록했습니다.
- 조쉬 노리스
라이저: 호수에 브리세뇨, C/1B, 타이거즈
브리세뇨가 빅리그에서 어디에서 뛰게 될지 궁금한 점이 많지만, 그의 타격 방식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세의 이 선수는 결국 포수 미트를 내려놓고 이번 시즌 경기의 절반을 소화한 1루에 집중할지도 모릅니다.
브리세뇨의 타석에서의 활약은 그의 타격 능력을 증명합니다. 그는 55경기에서 타율 .296/.422/.602를 기록하며 15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왼손잡이 슬러거인 그는 맥스 클락, 케빈 맥고니글과 함께 7월에 더블A 이리로 승격하기 전까지 중서부 리그 최고의 파워 타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브리세뇨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접촉을 하면서도 파워를 발휘하는 능력입니다. 왼손잡이 타자인 그는 스트라이크 존을 거의 넓히지 않고 타격 가능한 구종에 스윙을 하는 등 절제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삼진만큼이나 많은 볼넷을 기록합니다.
브리세뇨는 팔이 강하고 몸매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키가 186cm, 200파운드로 너무 커서 체중이 과소평가된 것 같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트들은 그가 결국 포수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J.J. 쿠퍼
낙오자: 카슨 윌리엄스, SS, 레이즈
레이즈의 유격수 유망주인 카슨 윌리엄스는 마이너리그 최고의 도구 목록의 주축입니다. 지난해 서던리그에서 활약했던 그는 올해 인터내셔널리그 최고의 내야수이자 최고의 수비 유격수입니다.
윌리엄스는 2023년 남대서양 리그에서 내야수 부문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마이너리그 유망주 중 MLB 유격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힐 만큼 내재된 시계와 확실한 손, 강한 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트리플A 더럼에서 윌리엄스의 공격 부진이 실망스럽고 짜증나는 이유입니다.
이번 시즌 97경기에서 윌리엄스는 타율 .214/.314/.431, 18홈런, 19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삼진 비율은 35%에 육박했으며, 일리노이주 타자 중 최악 중 하나였습니다.
윌리엄스는 매 시즌 20개 이상의 홈런과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했지만, 순수 타격 능력에 대한 의문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타석 바깥쪽에 구멍이 있고 멀리 떨어져 있는 투수를 상대로 힘겨운 접전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매트 에디
낙오자: 하겐 스미스, LHP, 화이트삭스
스미스는 2024년 아칸소 대학에서 84이닝 동안 161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남동부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화이트삭스는 그를 전체 5순위로 지명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 더블A 버밍엄에서 스미스가 한 발짝 물러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스미스가 5월 말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 아웃된 후, 화이트삭스는 그를 애리조나 구장으로 보내 생체역학적인 조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부상 전에도 이 강속구 좌완 투수는 커맨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스미스는 스카우트 등급에서 70점대인 직구와 슬라이더, 그리고 최근 들어 자주 구사하기 시작한 체인지업을 중심으로 세 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미스는 직구와 슬라이더 모두 타자를 놓쳤지만, 타자들이 공을 일찍 보고 스트라이크가 아닌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스미스는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체인지업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해 타이밍을 방해하는 등 커맨드와 시퀀스를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야 합니다.
- 헤수스 카노
낙오자: 엠마누엘 로드리게스, OF, 트윈스
2023년 로드리게스는 High-A 시더래피즈에서 99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트윈스와 처음 계약한 지 약 7시즌이 지난 지금도 이 기록은 그의 커리어 최다 경기 출전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무릎 부상, 손 부상, 고관절 부상에 이어 올해는 비스듬한 부상으로 인해 커리어 통산 6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잃어버린 개발 시간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로드리게스는 타석에서 인내심과 파워를 겸비한 플레이를 이어가며 중견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8월 1일 기준으로 22세의 좌익수 타자인 이 선수는 프로 통산 1,250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미 2024년과 2025년에 마이너리그 옵션을 두 번이나 사용했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부상으로 인해 네 번째 옵션 연도를 받을 것이 확실하지만, 그가 MLB에서 뛸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꾸준히 출전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그 기회는 트레이드 마감일에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찢은 후 올 시즌 후반에 올 수 있습니다.
- J.J. 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