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학 야구 편입 포털 승자와 패자

이미지 크레딧: 토니 비텔로(사진: 에디 켈리/프로룩 포토)
아직 확정되지 않은 몇 가지 약속을 제외하면, 2025년 이전 포털 주기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대학 야구의 포털 창은 전국의 코치들에게 '황무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보다 더 잘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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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염두에 두고 올해 포털 사이클의 승자와 패자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이 순위는 결코 순위가 아니며 아래 팀들은 알파벳순으로 나열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전 포털 수상자
애리조나 주
지난해 선 데블스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지역 리그에 진출했고 1981년 이후 단일 시즌에 가장 많은 드래프트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 윌리 블룸퀴스트 감독과 그의 스태프들은 인재가 부족하지 않았지만, 양쪽 포지션에 공백이 생길 것을 알고 오프시즌에 돌입했습니다.
공격에서는 외야수 딘 토이고 (.377/.445/.682)와 유격수 PJ 무주리디스 (.270/.329/.367)가 가장 큰 이름이지만, 도미닉 롱고 (.305/.397/.535)와 다른 선수들도 선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벤 제이콥스와 잭 마르티네즈는 모두 드래프트로 선발되었지만, ASU는 수준급 선수들을 다수 영입했습니다. 돌아온 선수들 외에도 콜 클레커 (0-0, 평균자책점 4.66), 테일러 펜 (3-1, 3.48), 알렉스 오버베이 (4-2, 5.14) 등 이적생 트리오가 모두 눈에 띄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 데블스는 '너무 이른' 톱 25에서 22위에 올랐으며, 2019년과 2021년 이후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지역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지아
지난 몇 시즌 동안 조지아는 미국 내 어느 팀 못지않게 포털을 탐색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2025학년도 역시 다르지 않았으며, 불독스의 역대 최고의 이적 클래스였을지도 모릅니다. 웨스 존슨 코치가 아테네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그의 불독스는 2년 연속 토너먼트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2008년 이후 대학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의 포털 클래스는 2026년에 조지아 오마하가 확실히 상승세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재는 넘쳐나지만,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는 데 집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이 볼치코 (3승 4패 평균자책점 6.01)는 2026년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순수성을 지닌 선수입니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살아있는 팔을 가지고 있지만, 첫 두 시즌 동안 커맨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탠포드 출신 우완 투수 매트 스콧 (5승 2패, 평균자책점 6.02)은 프로로 전향하는 대신 조지아로 향했고 케이든 아오키 (6-4, 3.99 평균자책점)도 미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주말 로테이션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세 선수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수준급 포수진을 구성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지만, 조지아에는 거물급 타자들도 다수 영입했습니다. 양방향 선수인 브라이스 캘로웨이 (.390/.484/.722, 타율 4.26)와 케니 이시카와 (.318/.420/.562, 타율 4.21)가 양쪽 야구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잭 아르카몬 (.355/.463/.675)과 드래프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라이언 윈 (.331/.413/.492)은 불독스에 두 명의 수준급 중견수를 제공합니다.
조지아 공대
피치 스테이트에 뒤지지 않는 조지아 공대도 최고의 포털 클래스 중 하나를 확보했습니다. 첫 해에 부임한 제임스 램지 감독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ACC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훌륭한 시즌을 보냈고, 옐로우 자켓은 이제 막 시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핵심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굳이 포털을 통해 많은 선수를 영입할 필요는 없었지만,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춘 클래스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스타 2루수인 자런 애드빈큘라 (.342/.410/.506)는 내년 봄에 옐로우 자켓 라인업의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입니다. 어드빈쿨라는 야구 감각과 외모가 뛰어나며 경기장 안팎에서 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어드빈큘라에 이어 파워 히팅 3루수 라이언 주커만 (.295/.382/.555)이 합류해 중간 타선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전형적인 신입생 시절의 성장통을 겪었지만, 우완 투수 저스틴 샤덱 (4-5, 평균자책점 7.78)은 럿거스의 2024년 클래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이었고 올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마운드에서는 전 테네시 사우스포 딜런 로이 (4-0, 평균자책점 3.97)가 어떤 포지션에 투입되든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지아 공대는 2006년 이후 대학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오마하로 향하는 문을 열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시시피 주립대
크리스 레모니스 감독이 떠난 후 미시시피 주립대는 지난 6월 전 버지니아 주립대 감독 브라이언 오코너를 영입한다고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코너와 그의 스태프들은 곧바로 작업에 착수하여 미국 최고의 포털 클래스 중 하나를 빠르게 구성했습니다.
버지니아 출신 오코너의 뛰어난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임스 너널리 (.296/.407/.401), 에이단 틸 (.317/.442/.538) 및 토마스 발린시우스 (5승 1패 평균자책점 4.59)가 그를 따라 스타크빌로 갔지만, 올해 포털 클래스의 초석이 된 '후즈' 출신이 아닌 선수들도 다수 있습니다. 블레이크 베비스 (.301/.369/.615), 비타스 발린시우스 (.348/.434/.520)-토마스의 동생-, 드류 와이어스 (.407/.521/.710) 등이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케이프 리그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한 타일러 피처 (4-0, 평균자책점 6.99), 잭슨 로가 (4-5, 평균자책점 3.53), 매덕스 웹 (4-1, 4.04)도 모두 의미 있는 이닝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투수들입니다.
테네시
대학 야구 팬들이 오프시즌마다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테네시 대학교의 인상적인 이적 영입입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테네시는 포털을 통해 다시 한 번 선수단을 보강했습니다.
가장 큰 물고기는 의심할 여지없이 스타 외야수였습니다. 헨리 포드 (.362/.420/.575). 포드는 훌륭한 봄을 보냈고 올해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상위 2순위로 관심을 받았지만, 대신 테네시와의 약속을 지킬 예정입니다. 볼링 그린의 포수였던 가렛 라이트 (.396/.506/.644)는 미국 중견 타자 중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블레인 브라운 (.292/.362/.493)은 타자 친화적인 린지 넬슨 스타디움에서 포수와 외야를 모두 맡게 될 것입니다.
오른손잡이 랜든 맥 (6승 5패, 평균자책점 4.03)이 투수진의 주축이지만, 투구력이 뛰어난 좌완 에반 블랑코 (3승 5패, 평균자책점 6.23)도 주말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할 예정입니다. 불펜에서는 사우스이스턴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로 선정된 사이드와인더 브래디 프레드릭 (8승 2패, 평균자책점 2.67)과 보 루디 (2승 0패, 평균자책점 3.16)가 전체 남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뛰어난 구원투수가 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테네시는 '리빌딩이 아닌 리로드'에 해당하는 몇 안 되는 팀 중 하나이며, 비텔로 감독은 다시 한 번 팀을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위치에 올려놓았습니다.
Virginia
브라이언 오코너 감독이 미시시피 주립대로 떠난 후 버지니아는 크리스 폴라드 전 듀크대 감독을 영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연히 폴라드와 그의 스태프들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올해 포탈 클래스의 핵심은 전직 블루 데블스, 특히 잠재적인 톱 10 픽인 AJ 그라시아 (.293/.449/.558)와 헨리 자트코프스키 (5-2, 평균자책점 4.83)를 비롯해 주목해야 할 몇 명의 선수를 추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 라이더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조 티롤리 (.377/.481/.749)는 중견수로, 포수 노아 주라스 (.319/.444/.505)는 제이콥 페렌스의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지니아의 가장 큰 잠자는 선수는 좌완 투수 프랭크 윌리우스 (3승 1패, 평균자책점 2.76)입니다. 디비전 III 캘리포니아 루터란에서 이적해 올봄 32.2이닝 동안 53탈삼진을 기록한 윌리우스는 최고 94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유망한 슬라이더를 구사합니다.
변화를 가져올 신인들은 많지만, 폴라드와 그의 스태프들이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것은 스타 유격수인 에릭 베커 (.368/.453/.617). 베커는 오코너가 떠난 후 모든 옵션을 검토한 끝에 결국 버지니아로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폴라드는 오마하에서 팀을 지도한 적이 없지만, 올해 포털 클래스의 도움으로 단기간에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전송 포털 패자
캘리포니아
골든 베어스는 2024년 팀 생산량의 대부분을 잃으면서 버클리에서 힘든 오프시즌을 보냈습니다. 한때 역동적인 중견수였던 Jarren Advincula와 PJ Moutzouridis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거구의 1루수 도미닉 스말디노 (.277/.357/.505)와 생산적인 백스톱 라이언 테이먼 (.274/.345/.476) 역시 입단을 결정했습니다. 마이크 뉴 감독의 2026년은 북부 캘리포니아의 긴 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올봄 앤털로프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WAC 정규 시즌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야구 양쪽에서 핵심 선수들을 잃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피지컬이 뛰어난 1루수 잭 요크 (.339/.447/.632)는 드래프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부분적으로 지렛대 이동으로 입단했지만 결국 LSU에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GCU가 가장 큰 손실을 입은 곳은 마운드였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아이작 라이언을 잃은 데 이어 우완 투수 코너 매티슨 (2승 1패 평균자책점 5.40)과 월터 퀸 (2승 5패 평균자책점 3.46)이 각각 켄터키와 TCU에 입단했습니다.
그렉 월리스 감독은 지금까지 환상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2026년은 그의 재임 기간 중 가장 어려운 시즌이 될 수 있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이적 포털은 주고받기도 하고 빼앗기도 하는데, 불행히도 이번 오프시즌에는 USC에 후자의 경우가 많았습니다. 트로이 목마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팀이지만, 2026년에도 많은 물음표를 안고 있는 팀입니다.
테이블세터 브레이든 다우드 (.324/.446/.524)는 커리어 한 해를 마치고 플로리다 주립대로 떠났고, 최고의 두 무기인 케이든 아오키 (6-4, 평균자책점 3.99)와 브로디 퍼셀 (3-2, 2.11)은 각각 조지아와 플로리다 주립대로 떠났죠. 주드 파벨라 (2-0, 평균자책점 2.14)는 구원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웨스턴 켄터키로 떠났으며, 다른 여러 선수들도 새로운 환경을 선택했습니다.
UNLV
라스베이거스에서는 2025년부터 '핵심 4인방'을 잃게 되면서 잊을 수 없는 오프시즌을 보냈습니다.
딘 토이고 (.377/.445/.682)와 콜 코니아르스키 (.363/.441/.549)의 두 주축 타자는 각각 애리조나 주립대와 조지아 주립대로 향하고, LJ 머큐리우스 (4-3, 평균자책점 3.57)와 알렉스 오버베이 (4-2, 5.14) 우완 듀오가 오클라호마와 애리조나 주로 떠납니다. 머큐리우스와 오버베이의 탈삼진 합계는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토이고(74개)와 코니아르스키(47개)는 무려 121개의 득점을 합작하며 두 선수 모두 컨퍼런스 올스타에 선정되었습니다.
Rebels의 포털 손실과 더불어 소수의 귀중한 선수들도 졸업하면서 UNLV 코칭 스태프는 생산량의 대부분을 교체해야 하는 불가능한 과제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위치타 주립대
이번 오프시즌 쇼커스는 특히 공격에서 많은 선수를 잃었습니다. 역동적인 리드오프 타자 캠든 존슨 (.325/.402/.433)은 오클라호마로, 좌완 슬러거 조쉬 리빙스턴 (.284/.403/.555)은 텍사스, 캄 더닌 (.251/.352/.372)은 미주리로 향합니다. 35, 48, 27타점을 기록한 2026년 위치타 주립대는 공격력 상위 4명의 선수 중 3명을 잃게 될 것입니다.
위치타 주립대는 많은 선수들을 잃었지만, 특히 케일럽 앤더슨 (0-2, 평균자책점 7.53)과 애런 아놀드 (5-3, 평균자책점 5.92)의 이탈이 뼈아프게 다가올 것입니다. 브라이언 그린 감독은 2024년에 지휘봉을 잡은 이후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2026년은 미국 대학 체육 컨퍼런스가 계속 발전하는 상황에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